온앤오프 라운, "탄산은 못 마시지만...더 많은 팬들 만날래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온앤오프 라운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온앤오프의 멤버 라운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온앤오프를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온앤오프의 미니 3집 ‘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탄산을 못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라운은 “아직도 탄산은 못 먹는다”고 수줍게 근황을 밝혔다.

최근 온앤오프 멤버들과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기도 한 라운은 “일본에서는 팬들이 음악 방송이나 음악으로 우리를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을텐데 우리를 많이 찾아봐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3집 국내 활동도 잘 마무리 짓고 싶고 그 이후에 예정된 아시아 팬미팅을 온앤오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WE MUST LOV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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