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팔라우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가 오늘(7일)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은 모든 낚시꾼의 꿈의 어종인 GT(Giant Trevally)를 낚으러 떠난다. GT는 Giant Trevally의 약자로 무게가 80kg 이상까지도 자라는 대형어종이다.
추성훈은 마지막 낚시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 “지금 그런 것 말할 시간이 없어요. 빨리 (고기 잡으러) 나가야 해요”라며 프로낚시꾼(?)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비장한 각오를 마음속에 품으며 마지막 출항을 한 도시어부들은 포인트에 도착하자 대물 히트를 연달아 받으며 대물과의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추성훈에게 이전에는 경험해 볼 수 없었던 빅히트가 찾아왔다.
파이터 추성훈을 바다로 끌어당길 정도로 큰 어종의 등장에 이경규는 추성훈의 옆에서 함께 릴링을 하며 적극적으로 도왔지만 40분 동안 대형어종과의 승부가 펼쳐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땀범벅이 된 추성훈은 결국 상의까지 탈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이 태평양 빅피쉬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황금배지를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될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번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은 모든 낚시꾼의 꿈의 어종인 GT(Giant Trevally)를 낚으러 떠난다. GT는 Giant Trevally의 약자로 무게가 80kg 이상까지도 자라는 대형어종이다.
추성훈은 마지막 낚시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 “지금 그런 것 말할 시간이 없어요. 빨리 (고기 잡으러) 나가야 해요”라며 프로낚시꾼(?)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비장한 각오를 마음속에 품으며 마지막 출항을 한 도시어부들은 포인트에 도착하자 대물 히트를 연달아 받으며 대물과의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추성훈에게 이전에는 경험해 볼 수 없었던 빅히트가 찾아왔다.
파이터 추성훈을 바다로 끌어당길 정도로 큰 어종의 등장에 이경규는 추성훈의 옆에서 함께 릴링을 하며 적극적으로 도왔지만 40분 동안 대형어종과의 승부가 펼쳐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땀범벅이 된 추성훈은 결국 상의까지 탈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이 태평양 빅피쉬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황금배지를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될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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