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제작한 특별기획 드라마 ‘로스타임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각본 이인혜, 감독 임은, 이하 ‘더 라스트 찬스’)가 사전제작을 마무리 짓고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을 내놓는다.
‘더 라스트 찬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내용을 담은 감성 로맨스 판타지다.
생사가 갈리는 절박한 순간,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하는 기발한 상상력을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결합시킨 독특한 옴니버스 포맷의 일본 후지TV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도 웹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죽음이 유예된 주인공의 숨 가쁜 마지막 질주를 밀착취재하는 생중계 카메라와 미스터리한 저승축구 심판진, 코믹한 입담의 해설진이 등장하면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유쾌한 웃음과 휴머니즘이 더해진 감성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그룹 마이틴 송유빈과 AOA 권민아가 극 중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더 라스트 찬스’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독특하게 다루는 감성 판타지 장르이지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중한 삶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찬스’는 오는 2월 13일과 14일 오후 11시 UMAX와 MBN를 통해 UHD, HD 동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더 라스트 찬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내용을 담은 감성 로맨스 판타지다.
생사가 갈리는 절박한 순간,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하는 기발한 상상력을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결합시킨 독특한 옴니버스 포맷의 일본 후지TV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도 웹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죽음이 유예된 주인공의 숨 가쁜 마지막 질주를 밀착취재하는 생중계 카메라와 미스터리한 저승축구 심판진, 코믹한 입담의 해설진이 등장하면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유쾌한 웃음과 휴머니즘이 더해진 감성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그룹 마이틴 송유빈과 AOA 권민아가 극 중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더 라스트 찬스’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독특하게 다루는 감성 판타지 장르이지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중한 삶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찬스’는 오는 2월 13일과 14일 오후 11시 UMAX와 MBN를 통해 UHD, HD 동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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