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뺑반’ 4DX 개봉/사진제공=쇼박스
‘뺑반’ 4DX 개봉/사진제공=쇼박스
오늘(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이 4DX 포맷으로도 관객들을 만나 더욱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뺑반’은 통제이 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해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캐스팅,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4DX에서는 뺑소니 전담반과 통제불능 스피드광의 추격전은 카 액션의 속도감을 배가시키는 모션 효과는 물론, 엔진음에 진동 효과가 더해져 관객들이 함께 달리는 듯한 생생한 주행감으로 넘치는 스릴을 전할 것이다. 또한 ‘뺑반’의 풍성한 볼거리들에 4DX의 입체적인 효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영화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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