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드라마 ‘땐뽀걸즈’와 영화 ‘스윙키즈’에 출연한 배우 주해은이 영화 ‘야구소녀’에 캐스팅됐다.
‘야구소녀’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과정 작품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야구 선수가 금녀의 벽을 넘어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해은은 주수인(이주영)의 친구로,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는 19살 한방글 역을 맡았다. 가수라는 꿈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에 임하는 캐릭터다.주해은은 극 중 절친인 주수인과 함께 도전과 좌절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
이에 대해 주해은은 “‘땐뽀걸즈’ 이후로 바로 차기작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감사하다. 특히 방글이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 작은 역할이지만, 주인공인 주수인의 고등학생의 면모를 보여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우정을 연기할 수 있는 따뜻한 캐릭터를 만나 행복하다.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해은, 이주영, 곽동연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야구소녀’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야구소녀’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과정 작품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야구 선수가 금녀의 벽을 넘어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해은은 주수인(이주영)의 친구로,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는 19살 한방글 역을 맡았다. 가수라는 꿈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에 임하는 캐릭터다.주해은은 극 중 절친인 주수인과 함께 도전과 좌절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
이에 대해 주해은은 “‘땐뽀걸즈’ 이후로 바로 차기작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감사하다. 특히 방글이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 작은 역할이지만, 주인공인 주수인의 고등학생의 면모를 보여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우정을 연기할 수 있는 따뜻한 캐릭터를 만나 행복하다.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해은, 이주영, 곽동연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야구소녀’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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