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동생 부부를 위해 육아 데이에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
한고은은 오랜만에 한국에 온 동생 부부에게 “뭐가 제일 하고 싶냐”고 물었다. “알람 없이 자고 싶다’” 대답을 듣고는 “조카들을 봐주겠다”며 일일 육아를 자처했다.
부부는 육아 데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복을 입고 싶어 했던 조카들을 위해 한복까지 갖춰 입히고 신영수가 준비한 비장의 코스인 민속촌을 찾았다. 미국에서 온 조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고 즐기게 해주고 싶었던 것.
민속촌 투어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한고은은 조카들을 위해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한고은은 평소 야채 편식이 심한 첫째 조카 앨리샤를 위해 특별 레시피로 만두 빚기에 나섰다. 한고은은 조카들과 같이 만두를 만들면 조카가 편식을 하지 않고 야채를 먹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과연 한고은의 비법이 통했을지는 28일 밤 11시 10분에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한고은은 오랜만에 한국에 온 동생 부부에게 “뭐가 제일 하고 싶냐”고 물었다. “알람 없이 자고 싶다’” 대답을 듣고는 “조카들을 봐주겠다”며 일일 육아를 자처했다.
부부는 육아 데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복을 입고 싶어 했던 조카들을 위해 한복까지 갖춰 입히고 신영수가 준비한 비장의 코스인 민속촌을 찾았다. 미국에서 온 조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고 즐기게 해주고 싶었던 것.
민속촌 투어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한고은은 조카들을 위해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한고은은 평소 야채 편식이 심한 첫째 조카 앨리샤를 위해 특별 레시피로 만두 빚기에 나섰다. 한고은은 조카들과 같이 만두를 만들면 조카가 편식을 하지 않고 야채를 먹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과연 한고은의 비법이 통했을지는 28일 밤 11시 10분에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