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황광희는 “여러분들께 큰 웃음 드리려고 나왔다”며 분위기를 달궜다. 남창희는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망설였다”며 그 이유로 “톱스타를 보면 울렁거리는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는 스타 아니냐”는황광희에게 남창희는 “거품이 걷혀봐야 알 것 같다”며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황광희도 “여기서 동엽이형 빼고는 다 톱스타가 아니다”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받아쓰기가 본격 시작된 뒤에도 황광희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노래 가사를 맞히기 위해 심사숙고하자 그는 “요즘 예능은 왜 이렇게 머리를 써야해요? 옛날이랑 다르네요”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긴 것. 하지만 적응을 마친 황광희는 이날 미션곡을 부른 사람이 지드래곤이라는 소식을 듣자 “지용이 노래를 많이 알고 있다. 거저 주는 것 아니냐”며 자신감을 보여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광희. 사진제공=tvN
오는 26일 방송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황광희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황광희는 “여러분들께 큰 웃음 드리려고 나왔다”며 분위기를 달궜다. 남창희는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망설였다”며 그 이유로 “톱스타를 보면 울렁거리는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는 스타 아니냐”는황광희에게 남창희는 “거품이 걷혀봐야 알 것 같다”며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황광희도 “여기서 동엽이형 빼고는 다 톱스타가 아니다”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받아쓰기가 본격 시작된 뒤에도 황광희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노래 가사를 맞히기 위해 심사숙고하자 그는 “요즘 예능은 왜 이렇게 머리를 써야해요? 옛날이랑 다르네요”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긴 것. 하지만 적응을 마친 황광희는 이날 미션곡을 부른 사람이 지드래곤이라는 소식을 듣자 “지용이 노래를 많이 알고 있다. 거저 주는 것 아니냐”며 자신감을 보여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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