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뺑반’ 공효진-조정석/ 사진=텐아시아DB
‘뺑반’ 공효진-조정석/ 사진=텐아시아DB
영화 ‘뺑반’의 공효진과 조정석이 오늘(22일) 오후 12시 생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91.9Mhz)에 출연한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활약을 담은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자동차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가운데 공효진, 조정석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효진과 조정석 두 사람은 ‘질투의 화신’부터 이어온 남다른 케미와 호흡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뺑반’은 2019년 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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