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에이핑크 보미 / 사진제공=CJENM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에이핑크 보미 / 사진제공=CJENM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에이핑크 보미 / 사진제공=CJENM

배우 신세경과 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자매 케미를 발산했다.

1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오픈한 ‘국포 2호점’의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랑을 거치고 항해하다 잠시 운하에 정착한 항해사들이 찾아와 몸과 마음을 쉬어간다. 항해사들의 다이내믹한 항해 일지와 흥겨운 기타 연주에 이경도 젬베를 치며 호흡을 맞췄고 크루들과 ‘국경없는 친구’가 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에이핑크 보미가 코펜하겐 ‘휘게 포차’에 스페셜 크루로 투입돼 본격 활약을 보여준다. 걸그룹 특유의 화사한 미모와 발랄함으로 언니오빠 크루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보미는 신세경의 살뜰한 보살핌으로 ‘러블리 휘게 자매’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포차를 찾은 한 덴마크 손님은 한국과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박중훈은 손님과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던 중 눈물을 보였고 손님은 박중훈의 위로에 감동했다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묵묵히 라면을 끓여 손님을 대접했고 뜻밖의 고백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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