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 신곡 ‘이별을 걷다’ 뮤직비디오 예고. / 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이 두 번째 정규 음반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의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는 이별을 실감한 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앞서가는 황치열을 바라보고 있다. ‘나 모두 여기에 두고 갈게’라는 노랫말이 흘러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KBS2 ‘황금빛 내 인생’, POOQ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백서이가 출연했다. 황치열과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별을 걷다’는 이별을 앞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떠나는 순간까지 모든 걸 주고픈 한 남자의 진심을 표현했다.
황치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상에는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는 이별을 실감한 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앞서가는 황치열을 바라보고 있다. ‘나 모두 여기에 두고 갈게’라는 노랫말이 흘러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KBS2 ‘황금빛 내 인생’, POOQ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백서이가 출연했다. 황치열과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별을 걷다’는 이별을 앞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떠나는 순간까지 모든 걸 주고픈 한 남자의 진심을 표현했다.
황치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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