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해볼라고’ 양세형(왼쪽 위부터 차례로), 유병재, 김수용, 손담비, 권현빈/사진제공=JTBC
‘해볼라고’ 양세형(왼쪽 위부터 차례로), 유병재, 김수용, 손담비, 권현빈/사진제공=JTBC
‘해볼라고’ 양세형(왼쪽 위부터 차례로), 유병재, 김수용, 손담비, 권현빈/사진제공=JTBC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가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첫선을 보인다.

‘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로 충만한 출연진이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전형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다.

시청자를 대신해 채용 전형에 도전할 출연진은 톡톡 튀는 개성과 순발력을 자랑하는 개그맨 양세형, 청춘을 대표하는 방송인 유병재,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가수 손담비와 개그맨 김수용, 모델 권현빈이다. 이들은 각자 가진 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직업군에 도전한다.

‘해볼라고’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 ‘밤도깨비’를 연출한 이지선PD가 맡았다. ‘평생 직장’의 의미가 사라진 시대에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업군별 맞춤 취업성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이번 주 방송(18일)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새롭게 단장해 2월 중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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