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말모이’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모이’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1만403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29만5905명이 영화를 봤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다.
‘내안의 그놈’은 하루 동안 9만3543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8933명이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3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3만3821명 추가해 누적 관객 137만6627명을 기록했다.
‘아쿠아맨’은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658명, 누적 관객 수는 494만1576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하루 동안 1만2323명을 불러모아 5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979만7968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그린 북’ ‘언더독’ ‘범블비’ ‘쿠르스크’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모이’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1만403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29만5905명이 영화를 봤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다.
‘내안의 그놈’은 하루 동안 9만3543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8933명이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3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3만3821명 추가해 누적 관객 137만6627명을 기록했다.
‘아쿠아맨’은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658명, 누적 관객 수는 494만1576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하루 동안 1만2323명을 불러모아 5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979만7968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그린 북’ ‘언더독’ ‘범블비’ ‘쿠르스크’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