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치환이 3.1운동과 임시 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원 ‘백년의 함성’을 발표했다.
14일 안치환 측에 따르면 타이틀 ‘백년의 함성’은 행진곡 풍의 곡이다. 또 “음악의 시상은 3.1 운동 당시 공원의 모습을 담고 있으나 곡 중간에 등장하는 밴드 사운드는 마치 퀸의 음악과 1980년대의 학생 운동 정신을 합친 시대적 저항정신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안치환은 2016년 ‘권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2018년 제주 4.3 70주년 기념 ‘4월동백’등을 발표해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일 안치환 측에 따르면 타이틀 ‘백년의 함성’은 행진곡 풍의 곡이다. 또 “음악의 시상은 3.1 운동 당시 공원의 모습을 담고 있으나 곡 중간에 등장하는 밴드 사운드는 마치 퀸의 음악과 1980년대의 학생 운동 정신을 합친 시대적 저항정신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안치환은 2016년 ‘권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2018년 제주 4.3 70주년 기념 ‘4월동백’등을 발표해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