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데뷔 2주년을 맞은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데뷔 2주년을 기념하며 네이버 V라이브를 열었다. 팬들을 위해 만든 노래는 물론 지난 2년 동안 만난 팬클럽 인썸니아(InSomnia)’와 적극 소통했다.

파티룸에 등장한 드림캐쳐는 케이크 커팅식으로 V라이브를 시작했다. 이어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다양한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깜짝 퀴즈도 마련했다. 지난 활동 당시 사진들로 문제를 냈고, 멤버 가현이 우승을 차지하며 눈썰매장 개인 브이로그 촬영권을 획득했다.

드림캐쳐는 이밖에도 팬들과 댓글로 추억을 나누는 것은 물론 마피아 게임을 하며 웃음이 넘치는 데뷔 2주년 기념 파티를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팬들을 위한 ‘하늘을 넘어’를 발표한다. 팬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고 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년 동안 드림캐쳐의 ‘악몽’을즐겨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펼쳐질 드림캐쳐의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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