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버즈는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Thank You’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버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투어 콘서트 제목을 ‘Thank You’로 정했고, 다채로운 노래를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
4집 타이틀곡 ‘나무’를 샌드 아트 영상으로 만들어 이목을 끌었고, ‘스타(Star)’를 부를 때는 우주를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 버즈는 뛰어난 가창력과 노련하고 원숙한 연주까지, 데뷔 15년 차 밴드의 내공과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별 무대까지 마련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남자를 몰라’와 ‘너는 나의 꽃이야’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앙코르곡으로 ‘동행’을 선택해 감동을 선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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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즈. / 제공=롱플레이뮤직
밴드 버즈가 전국 투어 콘서트 ‘땡큐(Thank You)’를 성황리에 마쳤다.버즈는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Thank You’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버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투어 콘서트 제목을 ‘Thank You’로 정했고, 다채로운 노래를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
4집 타이틀곡 ‘나무’를 샌드 아트 영상으로 만들어 이목을 끌었고, ‘스타(Star)’를 부를 때는 우주를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 버즈는 뛰어난 가창력과 노련하고 원숙한 연주까지, 데뷔 15년 차 밴드의 내공과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별 무대까지 마련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남자를 몰라’와 ‘너는 나의 꽃이야’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앙코르곡으로 ‘동행’을 선택해 감동을 선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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