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 국민 그룹 god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덴 앤 나우’ (THEN&NOW)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앨범은 지난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는 공개된 직후 네이버, 벅스, 엠넷,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나머지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또 수록곡이 모두 음원 차트에 진입해 건재한 god의 힘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의 검색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수록곡 ‘길’ 에 참여한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 등이 검색어에 함께 오르는 것은 물론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남자를 떠나’는 god의 데뷔 때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박진영이 god와 14년 만에 다시 만나 만들어진 곡이다. ‘god 음악’ 특유의 색을 담아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눈을 맞춰’는 데니안이 작사하고 프로듀싱팀 BOOMBASTIC이 참여했다. “이 길 끝에 영원히 눈을 맞춰 노래해”라는 가사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팬들을 향한 god의 마음이 드러나있다.
‘THEN&NOW’는 음원 뿐 아니라 오는 1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는 72페이지의 포토북으로 구성되어있다. god는 데뷔 20주년이 되는 날인 13일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앨범은 지난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는 공개된 직후 네이버, 벅스, 엠넷,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나머지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또 수록곡이 모두 음원 차트에 진입해 건재한 god의 힘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의 검색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수록곡 ‘길’ 에 참여한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 등이 검색어에 함께 오르는 것은 물론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남자를 떠나’는 god의 데뷔 때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박진영이 god와 14년 만에 다시 만나 만들어진 곡이다. ‘god 음악’ 특유의 색을 담아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눈을 맞춰’는 데니안이 작사하고 프로듀싱팀 BOOMBASTIC이 참여했다. “이 길 끝에 영원히 눈을 맞춰 노래해”라는 가사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팬들을 향한 god의 마음이 드러나있다.
‘THEN&NOW’는 음원 뿐 아니라 오는 1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는 72페이지의 포토북으로 구성되어있다. god는 데뷔 20주년이 되는 날인 13일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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