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첫 번째 미니음반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의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는 펀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턱을 괴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쓸쓸한 감성을 표현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당차고 도도한 느낌도 더했다.
펀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데뷔 5년 만에 처음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그동안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통해 완성한 펀치의 이별 감성을 총망라한 선물 같은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이 마음 (Heart)’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마음을 시간과 계절에 비유한 곡이다. 펀치의 애절한 음색을 살렸고, 작곡가 이승주, 최인환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번 음반에는 프로듀서 안영민과 로코베리 등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는 펀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턱을 괴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쓸쓸한 감성을 표현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당차고 도도한 느낌도 더했다.
펀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데뷔 5년 만에 처음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그동안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통해 완성한 펀치의 이별 감성을 총망라한 선물 같은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이 마음 (Heart)’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마음을 시간과 계절에 비유한 곡이다. 펀치의 애절한 음색을 살렸고, 작곡가 이승주, 최인환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번 음반에는 프로듀서 안영민과 로코베리 등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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