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사생활 침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열애설과 함께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한 디스패치의 폐간을 청원하는 글이 연달아 게재됐다.
청원 글 게시자는 “알 권리를 핑계로 사생활 침해와 몰카를 행하는 디스패치 및 언론들을 처벌해 달라”면서 “당사자들의 허락 없이 사생활을 촬영했고,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여러 청원자들 “몰래 따라가고 대기해서 사진을 찍고 공개하는 건 범죄행위”라고 비난하며 “연예인도 인권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 후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일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열애설과 함께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한 디스패치의 폐간을 청원하는 글이 연달아 게재됐다.
청원 글 게시자는 “알 권리를 핑계로 사생활 침해와 몰카를 행하는 디스패치 및 언론들을 처벌해 달라”면서 “당사자들의 허락 없이 사생활을 촬영했고,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여러 청원자들 “몰래 따라가고 대기해서 사진을 찍고 공개하는 건 범죄행위”라고 비난하며 “연예인도 인권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 후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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