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방송 화면 캡처.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방송 12회 만에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영된 12회가 전국 12.3%, 수도권 13.6%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품위있는 그녀’가 보유했던 전국 12.1%였다.

이날 한서진(염정아)과 김혜나(김보라) 사이에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살벌한 대립이 펼쳐졌고, 김주영(김서형)의 거짓말과 과거사는 서진과 이수임(이태란)에게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차세리(박유나)가 하버드생이 아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캐슬에 또 다시 거센 폭풍우가 몰아칠 전망이다.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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