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전도염, 여자친구 예린이 뽑은 ‘원픽’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서 전도염이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의 ‘픽’을 받았다.

이날 ‘언더나인틴’에선 연말 맞이 ‘주간 예비돌’과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주간 예비돌’ 속 첫 번째 코너인 ‘예린의 입덕 월드컵’에선 예린의 픽을 받기 위한 예비돌들의 매력 발산이 시작됐다.

예린은 ‘열심히’를 포인트로 짚었다. 보컬 파트에서 섹시를 맡고 있는 정진성과 김정우는 섹시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카메라까지 등진 섹시 열정을 보인 정진성을 비롯해 윤태경은 가창력을 뽐냈다. 퍼포먼스 파트 전도염은 텀블링과 센스가 돋보이는 착지, 김시현은 복근이 포인트였다. 오다한은 비보잉 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승을 거머쥔 전도염은 “오늘을 위해서 갈고 닦았나 봅니다”라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