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YG보석함’이 30일 기준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유튜브 합산 6000만뷰를 넘어섰다. 방송 7회 만이다.
‘YG보석함’ 7회는 지난 28일 방송 이후 지금까지 네이버 브이라이브 일간 차트와 함께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페인, 브라질, 태국, 일본 차트에서도 나란히 정상권에 올랐다.
7회의 본 방송 라이브 시청수도 1회(15만)에 비해 2배가 넘는 32만에 육박했다. ‘YG보석함’의 유튜브, 네이버 브이라이브, 네이버TV 구독자 수의 총합은 57만을 넘어서며 1회 당시 13만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YG보석함’ 7회는 ‘2대2 유닛 자리바꾸기’로 데뷔조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반전이 거듭되며 왕군호가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고, 데뷔조 6인 중 김준규, 마시호, 김연규, 하윤빈이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반면 이병곤, 김승훈, 박정우, 하루토 4명이 새롭게 데뷔조에 합류했다.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에 먼저 공개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연습생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캠, 리액션캠 등도 ‘YG보석함’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