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밴드 로맨틱펀치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세계적인 록 밴드 퀸의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s)을 열창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로맨틱펀치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퀸의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특히 영화사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 의상을 협찬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로맨틱펀치는 ‘The Show Must Go On’으로 예열을 시작했다. 관객들의 몸이 들썩 거리기 시작할 때 쯤 ‘위 아 더 챔피언’ 무대가 시작 됐다. 피아노 앞에 앉은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은 청량감 넘치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명장면을 연상케하는 감동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로맨틱펀치는 440점을 얻어 정동하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2018 왕중왕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왕중왕전’ 2부에는 박기영, 정동하, 알리, 몽니, 로맨틱펀치,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왕중왕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로맨틱펀치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퀸의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특히 영화사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 의상을 협찬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로맨틱펀치는 ‘The Show Must Go On’으로 예열을 시작했다. 관객들의 몸이 들썩 거리기 시작할 때 쯤 ‘위 아 더 챔피언’ 무대가 시작 됐다. 피아노 앞에 앉은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은 청량감 넘치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명장면을 연상케하는 감동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로맨틱펀치는 440점을 얻어 정동하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2018 왕중왕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왕중왕전’ 2부에는 박기영, 정동하, 알리, 몽니, 로맨틱펀치,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왕중왕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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