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시하X라니, 마트 시식코너 접수 완료…"손발 척척 먹투어"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하가 라니와 재회한다.

2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57회는 ‘12월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와 라니는 마트 구경에 나선다. 찰떡 케미를 발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동갑내기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던 시하와 라니. 깜찍한 수다쟁이 라니와 미소천사 시하의 조합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시하와 라니가 재회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시하와 라니는 손을 꼭 잡고 마트를 구경하고 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마트를 구경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맛있는 먹거리들. 시하와 라니는 빵과 미역 등 시식코너에 있는 음식들을 먹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손발이 척척 맞는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반갑게 재회한 시하와 라니는 서로를 위해 정성을 듬뿍 담은 선물도 교환했다고 한다. 과연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257회는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