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연말 극장가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담은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치열한 대전 속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흥행 저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 에그지수 94%를 기록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9.48점)와 다음(9.6점)에서도 압도적인 평점을 보이며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렬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스윙키즈’는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담은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윙키즈’는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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