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벤의 ‘180도’가 12월 2주차(12월 6일~12월 12일) 지니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벤의 ‘180도’는 뜨겁게 사랑을 시작하고 서서히 식어 이별로 향해가는 모습을 표현한 발라드다. 벤은 지난 5월 발표해 인기를 모은 곡 ‘열애중’에 이어 신곡 ‘180도’까지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송민호(MINO)의 ‘아낙네’가 차지했다. ‘아낙네’는 그리워하는 상대방을 아낙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1970년대 가요인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한 힙합 곡이다.
지니뮤직은 “벤을 포함해 최근 차트 상위권에서는 솔로 가수들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쟁쟁한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벤의 질주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벤의 ‘180도’는 뜨겁게 사랑을 시작하고 서서히 식어 이별로 향해가는 모습을 표현한 발라드다. 벤은 지난 5월 발표해 인기를 모은 곡 ‘열애중’에 이어 신곡 ‘180도’까지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송민호(MINO)의 ‘아낙네’가 차지했다. ‘아낙네’는 그리워하는 상대방을 아낙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1970년대 가요인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한 힙합 곡이다.
지니뮤직은 “벤을 포함해 최근 차트 상위권에서는 솔로 가수들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쟁쟁한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벤의 질주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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