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최희서가 민음사에서 간행하는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Littor)’ 인터뷰에 참여했다.
그간 영화 ‘박열’ ‘동주’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르 보여준 최희서. 그는 ‘릿터’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부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습득한 경험과 그로 인해 다채롭고 풍성해진 독서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실존 인물이기도 한 영화 ‘박열’의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에 대해서 최희서는 ‘단순한 연기가 아닌, 인물과 함께 오래 생각하여 고민하여 만들어 낸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를 위해 가네코 후미코의 자서전을 꼼꼼히 살펴 읽기도 했다고.
최희서는 레이먼드 카버, 박경리의 작품을 비롯해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빨간 머리 앤 등 다채로운 책장 목록을 갖고있어, 최희서 특유의 연기색과 개성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가늠하게 했다는 후문.
최희서는 “작품 안에서 내적인 변화와 성장을 겪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그의 인터뷰와 화보는 민음사 격월간문학잡지 ‘릿터’ 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그간 영화 ‘박열’ ‘동주’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르 보여준 최희서. 그는 ‘릿터’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부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습득한 경험과 그로 인해 다채롭고 풍성해진 독서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실존 인물이기도 한 영화 ‘박열’의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에 대해서 최희서는 ‘단순한 연기가 아닌, 인물과 함께 오래 생각하여 고민하여 만들어 낸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를 위해 가네코 후미코의 자서전을 꼼꼼히 살펴 읽기도 했다고.
최희서는 레이먼드 카버, 박경리의 작품을 비롯해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빨간 머리 앤 등 다채로운 책장 목록을 갖고있어, 최희서 특유의 연기색과 개성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가늠하게 했다는 후문.
최희서는 “작품 안에서 내적인 변화와 성장을 겪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그의 인터뷰와 화보는 민음사 격월간문학잡지 ‘릿터’ 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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