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달샤벳 우희.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달샤벳 우희.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그룹 달샤벳의 멤버 우희와의 전속 계약 만료 사실을 전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우희와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고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우희는 2012년 달샤벳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왔다.

◆ 다음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달샤벳 우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희는 지난 2012년 달샤벳 멤버로 합류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습니다. 아울러 배우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러분을 만나왔습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우희는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고,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걸음을 함께 한 우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우희의 든든한 친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우희를 응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희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와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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