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1일 열린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 최종 결선에서 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상·하반기 오디션에 지원한 698팀 가운데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를 포함한 6팀이 본선에 올랐다. 최종 심사는 뮤지션, 음악평론가, 공연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완성됐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는 백충원(보컬/기타/드럼)과 김선훈(기타/베이스/건반)으로 구성된 팀으로 일상의 언어를 개성있는 노래로 표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2019년 EBS ‘스페이스 공감’ 첫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의 주인공이 되었다.
데카당(DECADENT)이 심사위원특별상을, SURL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헬로루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상·하반기 오디션에 지원한 698팀 가운데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를 포함한 6팀이 본선에 올랐다. 최종 심사는 뮤지션, 음악평론가, 공연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완성됐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는 백충원(보컬/기타/드럼)과 김선훈(기타/베이스/건반)으로 구성된 팀으로 일상의 언어를 개성있는 노래로 표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2019년 EBS ‘스페이스 공감’ 첫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의 주인공이 되었다.
데카당(DECADENT)이 심사위원특별상을, SURL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헬로루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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