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활이 일본 쇼케이스의 신청자가 4만 여 명 몰린 것에 대해 “놀라웠다”고 말했다.
29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열린 더보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ONLY(이하 ‘더 온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더보이즈는 지난 25일 일본 제프 도쿄에서 현지 단독 쇼케이스를 열였다. 이 쇼케이스는 현지에서 더보이즈가 처음 여는 행사임에도 티켓 판매 직후 4만 여 명의 참여 응모자가 한꺼번에 몰렸다.
더보이즈가 아직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인기다. 더보이즈가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은 무엇이었을지 더보이즈가 스스로 생각하는 답이 궁금했으나 질문에 대한 답은 들을 수 없었다.
활은 다만 “그만큼 신청해줄 지 몰랐다. 공연장의 크기가 3천석 정도라 현장에서는 3천 명 정도 모였다”며 “다음 번에는 더 큰 공연장에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온리’는 더보이즈가 지난 9월 낸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SPHERE(이하 ‘더 스피어’)’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No Air(이하 ‘노 에어’)’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더 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9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열린 더보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ONLY(이하 ‘더 온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더보이즈는 지난 25일 일본 제프 도쿄에서 현지 단독 쇼케이스를 열였다. 이 쇼케이스는 현지에서 더보이즈가 처음 여는 행사임에도 티켓 판매 직후 4만 여 명의 참여 응모자가 한꺼번에 몰렸다.
더보이즈가 아직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인기다. 더보이즈가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은 무엇이었을지 더보이즈가 스스로 생각하는 답이 궁금했으나 질문에 대한 답은 들을 수 없었다.
활은 다만 “그만큼 신청해줄 지 몰랐다. 공연장의 크기가 3천석 정도라 현장에서는 3천 명 정도 모였다”며 “다음 번에는 더 큰 공연장에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온리’는 더보이즈가 지난 9월 낸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SPHERE(이하 ‘더 스피어’)’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No Air(이하 ‘노 에어’)’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더 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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