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가 내년 1월 열리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추가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지난 8월 열린 위너의 서울 콘서트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으로, 당시의 감동이 전해진다.
위너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연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멤버 송민호의 첫 솔로곡 무대도 볼 수 있다.
송민호는 지난 26일 데뷔 후 처음 솔로 정규 음반 ‘XX’를 발표했다. 3일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돌출형 무대’를 통해 위너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포스터에는 지난 8월 열린 위너의 서울 콘서트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으로, 당시의 감동이 전해진다.
위너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연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멤버 송민호의 첫 솔로곡 무대도 볼 수 있다.
송민호는 지난 26일 데뷔 후 처음 솔로 정규 음반 ‘XX’를 발표했다. 3일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돌출형 무대’를 통해 위너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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