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용국이 그룹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용국은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라며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용국과 소나무 나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이트 사진과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용국의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용국은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라며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용국과 소나무 나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이트 사진과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 이하 김용국 열애설 관련 춘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용국과 그룹 소나무 나현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용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용국은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사는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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