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안정환, 김하온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트와이스와 가을 소풍을 떠난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오랜만에 나와 보는 가을 소풍에 들뜬 마음을 드러내면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자신만의 소풍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퀴즈 실력을 발휘했다. 동작만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스피드 게임이 사나, 모모, 미나, 쯔위 등 외국인 멤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트와이스는 1문제당 1초면 클리어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촬영 도중 안정환이 깜짝 난입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근처에서 다른 촬영 중이던 안정환이 ‘연예가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것. 안정화는 “트와이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왔다”고 자백해 트와이스와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안정환에 이어 ‘고등래퍼’로 인기가도를 달린 김하온도 등장, 트와이스 멤버들과 즉석에서 협업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들을 위한 트와이스의 특급 팬서비스와 그간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안정환표 비장의 무기 또한 공개한다. 트와와스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안정환과 김하온의 사투가 펼쳐질 예정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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