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공명이 4차원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처음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능글미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재벌 3세 개발팀 강준호 대리로 변신한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강준호는 귀여운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첫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출근길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강준호는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구급대원들의 도착하자 여직원들에게 선뜻 자신의 등을 내어주는 등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이루다(백진희)가 백진상(강지환)에게 저주의 말을 뱉는 것을 본 준호는 루다에게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녀에 대한 관심으로 합석까지 하게 된 준호는 술 취한 진상을 함께 부축하며 신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아무 말 랩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공명은 드라마의 활력소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개구진 미소의 공명은 흥이 넘치는 재벌 3세 강준호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4차원 매력을 위화감 없이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7일 처음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능글미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재벌 3세 개발팀 강준호 대리로 변신한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강준호는 귀여운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첫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출근길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강준호는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구급대원들의 도착하자 여직원들에게 선뜻 자신의 등을 내어주는 등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이루다(백진희)가 백진상(강지환)에게 저주의 말을 뱉는 것을 본 준호는 루다에게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녀에 대한 관심으로 합석까지 하게 된 준호는 술 취한 진상을 함께 부축하며 신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아무 말 랩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공명은 드라마의 활력소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개구진 미소의 공명은 흥이 넘치는 재벌 3세 강준호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4차원 매력을 위화감 없이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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