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시안이의 보호자로 함께 백두산을 떠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시안이, 고지용-고승재 부자가 백두산으로 출발했다.
이동국은 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백두산을 가게 됐는데 K리그 경기 때문에 시간이 안된다. 우리 집 대표로 시안이가 가는데 믿을 만한 사람이 너 밖에 없다”고 부탁했다. 민호는 시안이에게 “시안이 삼촌이랑 백두산 가고 싶어요?”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시안이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동국은 “시안이는 힘세다, 멋있다, 용감하다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시안이를 달래는 팁을 전수했고 민호는 “저랑 비슷하다”며 웃었다.
민호와 시안이는 공항에 도착했고 “에스컬레이터 위험하니까 저기까지만 삼촌이 안아 줄게”라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시안이, 고지용-고승재 부자가 백두산으로 출발했다.
이동국은 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백두산을 가게 됐는데 K리그 경기 때문에 시간이 안된다. 우리 집 대표로 시안이가 가는데 믿을 만한 사람이 너 밖에 없다”고 부탁했다. 민호는 시안이에게 “시안이 삼촌이랑 백두산 가고 싶어요?”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시안이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동국은 “시안이는 힘세다, 멋있다, 용감하다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시안이를 달래는 팁을 전수했고 민호는 “저랑 비슷하다”며 웃었다.
민호와 시안이는 공항에 도착했고 “에스컬레이터 위험하니까 저기까지만 삼촌이 안아 줄게”라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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