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배우 이나영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특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 돼 국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6년 공백의 우려를 단숨에 씻어낸 이나영의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이나영은 고통의 시간을 지나 담담하고 강인하게 삶을 이어가는 여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비극에 지지 않는 여성이 보여주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 데뷔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제2의 이제훈’으로 불리는 장동윤과의 연기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윤재호 감독이 만들어 낸 유려한 미장센과 아름다운 영상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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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 포스터/ 사진제공=페퍼민트앤컴퍼니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11월 21일 개봉을 확정 했다. 극장을 따뜻한 희망으로 물들일 파격과 감동의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배우 이나영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특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 돼 국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6년 공백의 우려를 단숨에 씻어낸 이나영의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이나영은 고통의 시간을 지나 담담하고 강인하게 삶을 이어가는 여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비극에 지지 않는 여성이 보여주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 데뷔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제2의 이제훈’으로 불리는 장동윤과의 연기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윤재호 감독이 만들어 낸 유려한 미장센과 아름다운 영상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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