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의 거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 반사판을 대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 모습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서 거칠게 살아가는 인물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건조한 피부와 주름 표현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일반 반사판을 치우고 검은 반사판을 댔을 정도였다고 한다.
최근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 한지민. ‘섹션TV’는 한지민과의 만남을 위해 특급 리무진을 준비했다. 한지민은 리무진을 처음 타본다며 시승 사진까지 찍는 등 설레어했다.
한지민은 ‘섹션TV’와 만나기 하루 전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봤다. 그는 부산을 강타한 태풍 ‘콩레이’로 인해 영화제 뒤풀이가 한산할 수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런 한지민을 위해 특별한 ‘포장마차 토크’가 마련됐다. 한지민은 ‘낮에 진행된 인터뷰라 아쉽지 않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낮과 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즐거워했다. 아울러 인터뷰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준비된 음식을 쉴 새 없이 먹는 그의 귀여운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제작진에 따르면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서 거칠게 살아가는 인물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건조한 피부와 주름 표현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일반 반사판을 치우고 검은 반사판을 댔을 정도였다고 한다.
최근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 한지민. ‘섹션TV’는 한지민과의 만남을 위해 특급 리무진을 준비했다. 한지민은 리무진을 처음 타본다며 시승 사진까지 찍는 등 설레어했다.
한지민은 ‘섹션TV’와 만나기 하루 전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봤다. 그는 부산을 강타한 태풍 ‘콩레이’로 인해 영화제 뒤풀이가 한산할 수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런 한지민을 위해 특별한 ‘포장마차 토크’가 마련됐다. 한지민은 ‘낮에 진행된 인터뷰라 아쉽지 않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낮과 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즐거워했다. 아울러 인터뷰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준비된 음식을 쉴 새 없이 먹는 그의 귀여운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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