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남우현(왼쪽부터), 에디킴, 양다일/사진제공=SBS funE
남우현(왼쪽부터), 에디킴, 양다일/사진제공=SBS funE
‘꿀 보이스’ 솔로 남자 가수 남우현, 에디킴, 양다일이 10월 중 열릴 SBS MTV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해 여심을 녹일 예정이다.

발라더로 완벽 변신한 남우현은 인피니트 메인보컬 담당으로, 솔로로도 무대를 꽉 채우는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특유의 로맨틱한 발라드로 고막 남친이라 불리는 에디킴은 달달한 히트곡을 선사한다. ‘프로 이별러’라고 불릴 만큼 애절한 보컬과 가사로 사랑 받고 있는 보컬 양다일까지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 엘포인트 앱 또는 더스테이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송은 오는 11월 9일 밤 12시 SBS funE, 11월 14일 밤10시 30분 SBS MTV, 11월 19일 밤 11시 SBS plus UHD 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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