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많은 화제를 낳으며 방송됐던 1부에 이어 2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18년 전 인기리에 방영 됐던 MBC 청춘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들인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김정화, 정태우가 다시 모여 그 시절의 추억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그 시절 그들이 선풍적 인기 속에서도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는 사실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오는 8일 방송되는 2부에는 1부에 이어 이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던 동창회 자리의 남은 이야기들과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당시의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2부 예고편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배경 곡으로 故 정다빈을 찾아간 박경림과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는 ‘이렇게 만나서 옛날 추억 같은 거 나누고 그래야 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화려한 모습과 유명세, 인기에 감춰졌던 각자의 아픔들도 조금씩 내놓는다. 양동근은 지난 1부에서 고백한 것과 같이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달리 ‘속이 텅 비어있었다’고 말했고, 이민우 또한 ‘그 시기 제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예고 말미에는 동창회 현장에 깜짝 손님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청춘다큐 다시,스물’ 2부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18년 전 인기리에 방영 됐던 MBC 청춘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들인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김정화, 정태우가 다시 모여 그 시절의 추억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그 시절 그들이 선풍적 인기 속에서도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는 사실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오는 8일 방송되는 2부에는 1부에 이어 이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던 동창회 자리의 남은 이야기들과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당시의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2부 예고편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배경 곡으로 故 정다빈을 찾아간 박경림과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는 ‘이렇게 만나서 옛날 추억 같은 거 나누고 그래야 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화려한 모습과 유명세, 인기에 감춰졌던 각자의 아픔들도 조금씩 내놓는다. 양동근은 지난 1부에서 고백한 것과 같이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달리 ‘속이 텅 비어있었다’고 말했고, 이민우 또한 ‘그 시기 제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예고 말미에는 동창회 현장에 깜짝 손님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청춘다큐 다시,스물’ 2부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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