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Apink) 정은지의 미니 3집 ‘혜화(暳花)’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를 통해 정은지 미니 3집 ‘혜화’의 트랙리스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어떤가요’와 ‘별 반짝이는 꽃을 위해’ ‘계절이 바뀌듯’ ‘상자’ ‘신경 쓰여요’ ‘B’ ‘김비서’ ‘새벽’ 등 총 8곡이 포함됐다.
소속사는 “정은지의 ‘혜화’는 ‘별 반짝이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며 반짝이는 청춘들을 소중하게 지칭하는 말이자,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시집과도 같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정은지가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해 ‘26살의 정은지’를 녹여냈다. 프로듀서 범이X낭이(BEOMXNANG)가 함께 전체적인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소수빈 등 뛰어난 작가진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은지는 2016년 첫 솔로 음반 ‘Dream(드림)’과 미니 2집 ‘공간’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가수로 성장했다.
정은지는 10월 서울, 대구, 부산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개최한다.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를 발매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를 통해 정은지 미니 3집 ‘혜화’의 트랙리스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어떤가요’와 ‘별 반짝이는 꽃을 위해’ ‘계절이 바뀌듯’ ‘상자’ ‘신경 쓰여요’ ‘B’ ‘김비서’ ‘새벽’ 등 총 8곡이 포함됐다.
소속사는 “정은지의 ‘혜화’는 ‘별 반짝이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며 반짝이는 청춘들을 소중하게 지칭하는 말이자,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시집과도 같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정은지가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해 ‘26살의 정은지’를 녹여냈다. 프로듀서 범이X낭이(BEOMXNANG)가 함께 전체적인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소수빈 등 뛰어난 작가진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은지는 2016년 첫 솔로 음반 ‘Dream(드림)’과 미니 2집 ‘공간’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가수로 성장했다.
정은지는 10월 서울, 대구, 부산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개최한다.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를 발매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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