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설수대(설아·수아·시안)가 집시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슈돌’ 245회는 ‘너의 오늘은 하루 종일 맑음’이라는 부제로 펼쳐진다. 이날 설수대는 동국 아빠와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다. 자연을 만끽하는 설수대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설수대와 동국 아빠는 즉흥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설수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분위기에 취한 동국 아빠와 설수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설수대는 동국 아빠와 색다른 여행을 떠났다. 앞서 ‘와일드 캠핑’ 등 특색 있는 여행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안겨준 설수대. 그런 설수대가 이번에는 목적지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유랑하는 집시 여행을 하게 된 것.

설아, 수아, 동국 아빠는 갈림길과 마주하면 시안이가 선택한 방향으로 향했고, 결국 강화도에 도착했다다.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집시 여행에 심취해 감성이 폭발한 동국 아빠의 모습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슈돌’ 245회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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