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라붐/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오는 11월 7일 일본 데뷔에 앞서 펼친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붐은 앞서 지난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7일 JAPAN 1st Single ‘Hwi hwi’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데뷔에 앞서 오사카, 도쿄, 니가타 등 일본 현지에서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쳤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라붐 멤버들은 얼마 전 한국에서 발표했던 ‘체온’을 비롯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 ‘Hwi hwi’의 일본어 버전 등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또 팬들과 일본어로 소통하는 등 가까이 호흡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라붐은 지난 7월 약 1년여 만에 ‘체온’을 통해 컴백해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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