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성웅이 “시청률은 10% 정도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억별’은 ‘괴물’이라 불리는 남자 김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 유진국(박성웅)을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일억별’은 2002년 방영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다.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했던 ‘일억별’은 방영 당시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웅이 맡은 진국은 넉살 좋은 형사로, 동생 진강을 자신보다 더 챙기는 캐릭터다.
연출을 담당하는 유제원 감독이 먼저 “8%를 목표로 삼고 달려나가겠다. 잘됐으면 좋겠다”하며 기대했다. 이에 박성웅은 “꿈은 이뤄진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웅은 “이번에도 전작 ‘라이프 온 마스’를 준비했을 때처럼 원작을 보지 않았다. 원작과는 또 다르게, tvN에서 처음 나오는 작품이라고 ‘일억별’을 생각하고 저만의 캐릭터로 연기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일억별’은 오는 10월 3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박성웅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억별’은 ‘괴물’이라 불리는 남자 김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 유진국(박성웅)을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일억별’은 2002년 방영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다.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했던 ‘일억별’은 방영 당시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웅이 맡은 진국은 넉살 좋은 형사로, 동생 진강을 자신보다 더 챙기는 캐릭터다.
연출을 담당하는 유제원 감독이 먼저 “8%를 목표로 삼고 달려나가겠다. 잘됐으면 좋겠다”하며 기대했다. 이에 박성웅은 “꿈은 이뤄진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웅은 “이번에도 전작 ‘라이프 온 마스’를 준비했을 때처럼 원작을 보지 않았다. 원작과는 또 다르게, tvN에서 처음 나오는 작품이라고 ‘일억별’을 생각하고 저만의 캐릭터로 연기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일억별’은 오는 10월 3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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