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우효광이 아내인 배우 추자현과 아들 바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통영에 사진관을 연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관에는 조선족 가족의 돌사진 의뢰가 들어왔고 우효광이 중국어로 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아이를 안고 달래며 능숙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효광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아들은 나를 아직 못 알아보는 것 같다. 태어나자마자 내가 촬영하러 나갔기 때문”이라며 “내 아들도 엄청 먹는다. ‘뚱뚱한 바다’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우효광은 “그분들이(조선족 가족) 아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 내 아내, 우리 아이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6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통영에 사진관을 연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관에는 조선족 가족의 돌사진 의뢰가 들어왔고 우효광이 중국어로 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아이를 안고 달래며 능숙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효광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아들은 나를 아직 못 알아보는 것 같다. 태어나자마자 내가 촬영하러 나갔기 때문”이라며 “내 아들도 엄청 먹는다. ‘뚱뚱한 바다’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우효광은 “그분들이(조선족 가족) 아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 내 아내, 우리 아이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