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24일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어머니와 고등어’에서 어머니 손맛의 비밀은 “홈쇼핑 음식”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어머니의 집에 방문에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친구들에게 “부엌에 들어가면 안 돼. 비밀이 있어”라고 말했다.
밥상에 등장한 밥을 비롯해 푸짐한 반찬들이 모두 인스턴트 음식이었으며, 어머니는 전자레인지만 사용해 음식을 했다.
어머니는 “세윤이는 절대 모른다”고 확신했으나, 유세윤은 “나도 알고 있다. 집에 올 때마다 택배가 와 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러한 놀라운 식단의 결과, 어머니 집의 한 달 가스 요금은 930원에 불과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세윤은 어머니의 집에 방문에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친구들에게 “부엌에 들어가면 안 돼. 비밀이 있어”라고 말했다.
밥상에 등장한 밥을 비롯해 푸짐한 반찬들이 모두 인스턴트 음식이었으며, 어머니는 전자레인지만 사용해 음식을 했다.
어머니는 “세윤이는 절대 모른다”고 확신했으나, 유세윤은 “나도 알고 있다. 집에 올 때마다 택배가 와 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러한 놀라운 식단의 결과, 어머니 집의 한 달 가스 요금은 930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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