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의 이대휘가 Mnet ‘방문교사’에 새로운 과외 선생님으로 합류한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을 찾아가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컨셉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우주소녀 루다, 펜타곤 홍석이 과외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며 MXM 임영민, 방송인 유병재가 선생님으로 합류한다고 밝혀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문교사’의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하게 된 이대휘는 평소 다정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이미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또 미국과 일본에서의 거주 경험으로 영어, 일본어 등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외국어 선생님으로 나설 것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이대휘는 ‘방문교사’ 팀에서 자체 진행한 ‘최애 스타 추천 이벤트’에서 팬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스타로 뽑혔다. 실제 ‘방문교사’ 신청자 중에도 이대휘를 과외 선생님으로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신청이 빗발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만큼 이대휘 섭외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셀프 영상에서 이대휘는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공부 때문에 힘들고 지치신 학생 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가르쳐 드리겠다. 언제 갑자기 현관 문을 노크할 지 모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방문교사를 많이 신청해달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방문교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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