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가수 케이시가 네이버 웹툰 ‘연놈’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시가 가창한 네이버 웹툰 ‘연놈’ OST part 1 ‘손을 잡아줘’ 음원이 발매된다.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상하 작가의 로맨스 학원물 웹툰 ‘연놈’은 지나버린 시간과 마주한 소년, 그리고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연재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3년 가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케이시는 “평소 좋아하는 웹툰이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녹음하는 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곡에 임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소년 소녀가 재회하며 만들어 나가는 로맨스에 케이시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입혀져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케이시는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라이브 공연 ‘레드 스테이션 #1’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킹 전국투어를 열고 있다. 오는 22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 해운대를 마지막으로 버스킹 전국투어를 마무리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시가 가창한 네이버 웹툰 ‘연놈’ OST part 1 ‘손을 잡아줘’ 음원이 발매된다.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상하 작가의 로맨스 학원물 웹툰 ‘연놈’은 지나버린 시간과 마주한 소년, 그리고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연재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3년 가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케이시는 “평소 좋아하는 웹툰이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녹음하는 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곡에 임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소년 소녀가 재회하며 만들어 나가는 로맨스에 케이시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입혀져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케이시는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라이브 공연 ‘레드 스테이션 #1’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킹 전국투어를 열고 있다. 오는 22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 해운대를 마지막으로 버스킹 전국투어를 마무리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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