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가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주소녀는 17일 오전 서울 논현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새 미니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엑시는 이날 13명이라는 멤버를 이끄는 팀의 리더로서 힘든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기 때문에 멤버들로 인해서 힘든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힘든 점을 꼽는다면 내가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고 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다는 것”이라며 “그런 점이 힘들지 멤버들이 팀 활동이든 개인활동이든 잘해주고 있어서 힘든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엑시는 우주소녀를 ‘남성미’라고 표현하며 “멤버들이 털털해서 트러블이 있으면 꽁해 있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얘기하고 푼다. 오해가 커지지 않게 대화하면서 푸니까 악화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참 다행”이라며 “공백기에도 같이 어울려서 놀고 가족 같아서 트러블도 없다”고 팀워크를 강조했다.
우주소녀의 새 앨범 ‘우주 플리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우주소녀는 17일 오전 서울 논현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새 미니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엑시는 이날 13명이라는 멤버를 이끄는 팀의 리더로서 힘든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기 때문에 멤버들로 인해서 힘든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힘든 점을 꼽는다면 내가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고 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다는 것”이라며 “그런 점이 힘들지 멤버들이 팀 활동이든 개인활동이든 잘해주고 있어서 힘든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엑시는 우주소녀를 ‘남성미’라고 표현하며 “멤버들이 털털해서 트러블이 있으면 꽁해 있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얘기하고 푼다. 오해가 커지지 않게 대화하면서 푸니까 악화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참 다행”이라며 “공백기에도 같이 어울려서 놀고 가족 같아서 트러블도 없다”고 팀워크를 강조했다.
우주소녀의 새 앨범 ‘우주 플리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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