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나혜미가 그룹 신화의 에릭과 결혼 후 첫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박성훈, 정은우와 홍석구PD가 참석했다.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을 에릭과 결혼 후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나혜미는 극중에서 유이의 동생 김미란을 연기한다.
나혜미는 이날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서 긴장된다기보다는 KBS 주말드라마가 많은 분들이 알고 또 사랑해주시는 작품이라 거기에 대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며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박성훈, 정은우와 홍석구PD가 참석했다.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을 에릭과 결혼 후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나혜미는 극중에서 유이의 동생 김미란을 연기한다.
나혜미는 이날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서 긴장된다기보다는 KBS 주말드라마가 많은 분들이 알고 또 사랑해주시는 작품이라 거기에 대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며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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