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악몽’ 이야기의 막을 열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음반 ‘어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 라이트(Light) 버전의 멤버별 예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드림캐쳐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시를 배경으로 어지럽게 겹쳐진 네온사인 사이로 멤버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들은 고풍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는 한층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새 악몽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가 새롭게 그려갈 악몽 이야기는 현대를 배경으로 구상했다.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예고 사진과 뮤직비디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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