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새롭게 돌아오는 오마이걸·효민
오마이걸이 10일 여섯 번째 미니음반 ‘리멤버 미(Remember m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불꽃놀이’로, 소녀들의 추억을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그룹 펜타곤도 일곱 번째 미니음반 ‘텀즈 업(Thumbs Up)’을 발표한다.
오는 12일에는 효민이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망고(MANGO)’의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타이틀곡 ‘망고’는 그룹 엑소(EXO)의 ‘코코팝(Ko Ko Bop)’, 태연의 ‘파인(FINE)’ 등을 만든 작곡팀이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성창원 감독이 힘을 보태 효민의 새로운 모습을 강조했다고 한다.
가수 정동하는 오는 13일 첫 정규음반 ‘크로스로드(CROSSROAD)’의 쇼케이를 연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는 작곡가 멧돼지, 홍익인간이 멜로디를 만들었고 노랫말은 그룹 펜타곤의 키노가 완성했다”고 밝혔다.
◆ 방송 : 막 올리는 ‘하나뿐인 내편’ ‘한식대첩 고수외전’
오는 11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 고수외전’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5명의 요리사와 방송인 김성주, 요리연구가 백종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5일이다.
이날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0회 특집을 알린다. 1998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1000회를 맞는다. 방송인 임성훈과 박소현, 이윤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E채널 예능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3’는 오는 12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MC 박수홍, 박지윤을 비롯해 가수 김태원·배기성, 방송인 임성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실제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베일을 벗는다.
같은 날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도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이 드라마는 28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와 그로 인해 인생이 꼬인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최수종·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 영화 : 대결 앞둔 ‘협상’ ‘명당’ ‘안시성’
10일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이 언론시사회를 연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최악의 인질극을 두고 만난 인질범과 위기 협상가의 이야기다. 배우 손예진·현빈·김상호·장영남·장광 등이 출연한다.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은 오는 11일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자신을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인물의 삶을 조명하며, 배우 한지민·김시아·이희준·권소현·백수장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이 언론시사회를 연다.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지관의 이야기다. 오는 19일 개봉하며 배우 조승우·지성·김성균·백윤식·문채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12일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도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 88일 간의 안시성 전투를 다루며, 배우 조인성·남주혁·박성웅·배성우·엄태구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19일.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오는 13일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며, 배우 김윤석·주지훈·문정희·진선규·허진 등이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한다. ‘미쓰백’이 제작보고회를 열고, ‘명당’과 ‘안시성’이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콘셉트 요정’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그룹 오마이걸과 솔로 가수로 나서는 효민 등이 새 음반을 내놓는다.
오마이걸이 10일 여섯 번째 미니음반 ‘리멤버 미(Remember m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불꽃놀이’로, 소녀들의 추억을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그룹 펜타곤도 일곱 번째 미니음반 ‘텀즈 업(Thumbs Up)’을 발표한다.
오는 12일에는 효민이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망고(MANGO)’의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타이틀곡 ‘망고’는 그룹 엑소(EXO)의 ‘코코팝(Ko Ko Bop)’, 태연의 ‘파인(FINE)’ 등을 만든 작곡팀이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성창원 감독이 힘을 보태 효민의 새로운 모습을 강조했다고 한다.
가수 정동하는 오는 13일 첫 정규음반 ‘크로스로드(CROSSROAD)’의 쇼케이를 연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는 작곡가 멧돼지, 홍익인간이 멜로디를 만들었고 노랫말은 그룹 펜타곤의 키노가 완성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 고수외전’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5명의 요리사와 방송인 김성주, 요리연구가 백종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5일이다.
이날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0회 특집을 알린다. 1998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1000회를 맞는다. 방송인 임성훈과 박소현, 이윤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E채널 예능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3’는 오는 12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MC 박수홍, 박지윤을 비롯해 가수 김태원·배기성, 방송인 임성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실제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베일을 벗는다.
같은 날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도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이 드라마는 28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와 그로 인해 인생이 꼬인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최수종·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10일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이 언론시사회를 연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최악의 인질극을 두고 만난 인질범과 위기 협상가의 이야기다. 배우 손예진·현빈·김상호·장영남·장광 등이 출연한다.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은 오는 11일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자신을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인물의 삶을 조명하며, 배우 한지민·김시아·이희준·권소현·백수장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이 언론시사회를 연다.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지관의 이야기다. 오는 19일 개봉하며 배우 조승우·지성·김성균·백윤식·문채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12일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도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 88일 간의 안시성 전투를 다루며, 배우 조인성·남주혁·박성웅·배성우·엄태구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19일.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오는 13일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며, 배우 김윤석·주지훈·문정희·진선규·허진 등이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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